올해 이사오고 일이 안풀리고 있습니다. 제 사주의 문제일까요.. 아니면 이 집이 문제일까요? 이 집이 문제라면 이사를 가는게 나을까요? 저희 신랑이 신용불량자여서 제 명의로 사업을 하는데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. 신랑에겐 미안하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폐업하고 알아서 취업하라고 해도 될까요? 예전에 신랑이 바람을 핀게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어서 극복이 어려운데 이혼해도 될까요?

송현2020-11-27 10:41:07

미진님 힘든 시간의 보내고 계시네요.. 긍정적인분이라고 나오는 데.. 집은 어떤가 하고 타로를 뽑아보니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.집 안에 작은 화분을 키워보시면 어떨까요! 사업은 힘들지만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일해보세요. 별카드는 희망과 치유를 의미합니다..내년쯤 좋아질 거예요..금전은 벌는 만큼 나갑니다만..힘내셔요. 신랑에 대한 상처가 있으시겠지만 미진님 눈치보고 노력하고 있으니..내년을 잘 견디시면 좋아지실거예요~